[개봉기] 툴앤툴(TOOL n TOOL) 미니 전동 드라이버(MN37)

어느 날 SNS 광고로 알게 된 툴앤툴(TOOL n TOOL) 미니 전동 드라이버(MN37) 개봉기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평소 공구에 관심이 많은 저 웃는 너구리의 눈에 들어온 미니 전동 드라이버.

일상생활에서 작은 전자기기를 수리하고자 할 때 항상 멀티툴에 있는 작은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불편한지 모르게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SNS에 뜬 이 미니 전동 드라이버를 보는 순간부터 멀티툴에 있는 작은 드라이버가 불편하게 느껴지면서 이것을 갖고 싶은 소유욕이 폭발해 버렸습니다.

며칠을 고민해 보고 합리적인 소비임을 판단하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른 툴앤툴 미니 전동 드라이버(MN37)의 택배가 도착하여 뜯어 봅니다.

미니 전동 드라이버(MN37)의 박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채, 품질보증서, 사용 설명서, 20종 비트류와 USB-C 케이블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봉 후 첫 느낌은 장난감 같은 느낌 이였는데 막상 손에 쥐어보니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메탈의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게는 앞쪽으로 쏠려 있어서 그립 시 편하게 쥐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전동 드라이버를 작동하면 LED 빛이 나와서 작업 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20종의 툴은 일상생활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비트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에는 비트 사용할 때 자성을 띨 수 있게 하는 툴도 있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비트를 장착하고 전동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수동으로도 가능 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트가 장착된 상태에서 수동으로 손으로 돌려도 비트가 돌아 가지 않아

수동으로 사용 가능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 단자가 USB-C 타입이며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배터리 완전 소모까지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얼마나 사용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는 넉넉히 사용 가능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개봉 후 짧은 사용기였지만 아주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개봉기는 여기까지 쓰고 다음에 충분히 사용 후 한 번 더 리뷰해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개봉후 짧은 사용기였지만

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한번 쯤 고민 해보시면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